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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LG 이어 삼성 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론칭

사진제공=씨앤앰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이 지난 17일 삼성전자 초고화질(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LG 울트라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상용화한 씨앤앰은 이로써 UHD TV 구매를 고민하는 가입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게 됐다.

소프트웨어 셋톱방식이란 기존 검정색 셋톱박스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TV에 설치, 케이블TV를 시청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리모컨 없이 TV리모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UHD TV는 LG 울트라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와 마찬가지로 월 1만9000원(VAT별도, 3년 약정)에 제공되는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올 연말까지만 3000원이 면제되며, 내년부터 3000원이 추가 부가된다.

또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UHD TV를 구매하고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씨앤앰 주문형비디오(VOD)쿠폰을 10월말까지 증정한다.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설치할 수 있는 모델은 삼성 UHD TV 7·8·9 시리즈이며, 삼성디지털프라자 및 씨앤앰 콜센터를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씨앤앰은 지난 7월부터 기존 LG 울트라HD TV뿐 아니라, LG 풀HD TV까지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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