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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주문주와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기부금 모금

18일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DSME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임원진, 주문주 프로젝트 매니저, 회사 프로젝트 매니저가 이벤트에 참여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8일 오후 임원진과 12개 주문주 프로젝트 매니저들과 함께 'DSME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선박을 발주한 주문주 매니저의 제안을 회사가 공동 기획했다. 자칫 주문주 관계자들만의 이벤트로 그칠 수 있었지만 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색 이벤트로 발전한 셈이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이 평소 신뢰와 협력을 통해 주문주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변함없이 유지해 온 결과다. 최근 들어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주문주와 회사가 하나 돼 국경을 초월한 릴레이를 이어갔다는 점은 특히 주목을 끌었다.

행사를 제안한 미국 ATWOOD 그룹 피터 폴란드 프로젝트 매니저(영국)는 "나눔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DSME와 함께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며 "사우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금 활동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10월 중 관내 장애우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