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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 선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개회 선언을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개최국 정상이 개회 선언을 하도록 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헌장에 따라 인천 아시안 게임의 공식 개막을 알리게 된다.

이번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는 45개 OCA 회원국 모두가 참여하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6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9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 자리를 지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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