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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 혼조 마감…알리바바 첫거래서 38%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75포인트(0.08%) 오른 17,279.74로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96포인트(0.05%) 떨어진 2,010.4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3.64포인트(0.30%) 하락한 4,579.79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이 제거됐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마침내 뉴욕증시에 상장됐고, 거래 첫 날 급등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92.70달러로 첫 거래를 시작했고, 공모가(68 달러)보다 38% 이상 상승한 93.89달러로 장을 마쳤다. 일부 증권사가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90달러)를 단숨에 뛰어넘은 것이다.

이는 알리바바의 주가가 싸지 않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볼 때 오를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다. 기술주의 장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걷어내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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