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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기업활동에 정부 개입 대폭 강화될 듯

아르헨티나에서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 개입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연방 하원은 전날 정부가 기업활동을 전반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30표, 반대 105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연방 상원을 이미 통과했으며,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된다.

이 법안은 후안 도밍고 페론 대통령 정부 시절인 1974년에 제정된 '공급법'을 개정한 것으로, 기업의 생산·판매 활동에 대해 정부가 전반적인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의 지시를 어기는 기업에 대해서는 폐업 조치를 포함해 강력한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