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와(Uwa)' 출시 1주년을 맞아 'Uwa 1주년 365 이벤트'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유와'는 유플릭스, U+HDTV나 카카오톡, 게임 등 LTE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화면 전환 없이 통화할 수 있고,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의 화면, 음악, 카메라 공유는 물론 스케치 기능을 통해 세밀한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유와 서비스로 전화 중 화면·음악·카메라 공유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로 음식 사진을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데 착안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65번째로 공유 기능을 이용하는 17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케익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당첨자 전원에게 아이모리 사진인화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유와는 스팸차단을 위한 후스콜 탑재, 음성으로 이용하는 핸즈프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출시 1년 만에 350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상호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장은 "유와 출시 1주년을 맞아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추후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써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할 수 있는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