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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다향오리, 취향대로 섞어 먹는 '나는 오리 육포다' 2종 출시



다향오리가 100% 오리고기로 만든 육포를 특제 분말 수프와 함께 흔들어 섞어 먹을 수 있는 이색 신제품 '나는 오리 육포다' 2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엄선된 국내산 오리고기만을 갈아서 건조시킨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오리육포 그대로의 풍미는 물론 기호에 따라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각 칠리맛과 치즈맛 수프를 동봉해 2종으로 판매한다.

다향 통합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다향오리 제품을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나는 오리 육포다'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향오리는 오리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봉(30g)당 3000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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