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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이화의료원, 비빔밥 만들며 환자들과 마음 나눠

/이화여대 의료원 제공



이화여대 의료원이 의료진과 환우들이 소통할 수 있는 이색 행사를 열었다.

의료원은 최근 위·대장암협진센터 개소 4주년을 맞아 이대목동병원 3층 이화쉼터에서 '환우와 함께 만들고 맛보는 건강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순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권 병원장 등 의료원 의료진들은 환우와 그 가족들과 함께 양푼에 담긴 각종 오색 채소와 밥으로 비빔밥을 만들고 이화쉼터를 찾은 환자들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또 병원 로비에서는 방문객과 환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글씨에 담아 전하는 메시지-캘리그라피' 증정 행사가 이어졌다.

김광호 위·대장암협진센터장은 "행사는 암을 이겨낸 사람들을 축하하고 현재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환자들의 완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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