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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임종룡 농협금융회장 "우투·농협증권, 조직문화 통합 중요해"

/농협금융 제공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통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임종룡 회장과 이경섭 통합추진위원장, 양 증권사 대표이사 등 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경영진들은 통합전 화합과 교류를 도모했다.

또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등 농협경제사업장 방문을 통해 농협사업 이해를 넓히는 한편 금융과 경제사업이 연계된 시너지 사업을 살펴봤다.

임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양 증권사 경영진에게 "통합의 성패는 물리적인 합병보다 합병후의 화학적 통합, 그 중에서도 조직문화의 통합에 달려있다"며 "성공적인 조직문화통합으로 압도적인 1등 증권사로서 타사와 차별화된 조직문화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은 사업부별, 권역별 임직원 화합행사와 팀단위 교류 및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합전·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화학적 통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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