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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서울백병원, 아시아 최초로 서서 찍는 CT 도입

/인제대 서울백병원 제공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아시아 최초로 수·족부 전문 촬영 장비인 '익스트레머티(Extremity) C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수·족부 전용 CT 스캐너로 기존 2D 영상만으로 놓치기 쉬운 손과 발, 무릎 등의 미세한 골절을 발견하기 쉽도록 고안됐다.

특히 족부질환 진단 시 눕지 않고 서서 찍을 수 있는 스탠딩 CT로 체중 부하로 발생하는 족부의 통증 원인과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도 가능하다.

아울러 환자의 포지션에 맞춰 촬영 각도를 설정할 수 있어 휠체어를 타고 있는 상태나 침대에 눕거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최석구 서울백병원 원장은 "족부와 수부 질환 진단에 최적화된 신기술을 도입해 기존의 진료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아시아 최초 익스트레머티 CT 도입은 서울백병원이 수·족부 질환 진료의 선구자임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