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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삼성그룹 하반기 공채 전형 기존과 동일…SSAT 10월 12일 확정



삼성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하면서 취업 시장이 가열되고 있다.

이번 삼성그룹의 공채 선발 제도와 전형 절차는 기존과 동일하다. 연초 논란을 일으킨 총장 추천제와 서류 필터링 강화는 적용되지 않은 것이다. 지난 1월 삼성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채용 수정안을 발표했으나 대학 등급제와 스펙 조장 비난 끝에 전면 철회한 바 있다.

◆ 채용 전형 유지, 필기 시험 10월 12일 확정

삼성그룹은 22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3급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23개 계열사 33개 직군으로 4000~5000명의 신입사원이 선발될 전망이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이전 대학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로 전학년 평점 평균 4.5점 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토익스피킹 또는 OPIC의 영어 말하기 점수를 소유하되 지원직군별로 상응하는 등급을 갖춰야 한다.

10만명이 몰리면서 '취업 고시'로 불리는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 SSAT는 10월 12일 국내 5개 도시(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와 해외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최종 합격자는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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