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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로이킴 다음달 정규 2집 '홈(Home)'으로 컴백 연속 흥행 노린다

로이킴/CJ E&M 음악사업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가을 노래

가수 로이킴이 다음달 정규 2집 '홈'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제목은 '홈'으로 로이킴은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노래할 예정이다. 지난해 '봄봄봄'과 '러브 러브 러브'로 큰 사랑을 받았던 로이킴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2집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의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를 프로듀싱했던 MBC '나는 가수다'의 음악 감독 정지찬이 다시 한 번 맡았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킴은 이번 컴백과 함께 다음달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달 동안 대구·대전·부산·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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