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민자 고속도로 토지보상비 보증지원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상주∼영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토지보상자금 선투입 자금 대출보증을 처음으로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상자금 선투입제도는 토지보상비 지급이 늦어져 사업이 지연되는 일을 막기 위해 지난 5월 첫 도입됐다.

민간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보상비를 먼저 조달하면 정부가 예산 확보 후 원금과 자금조달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상주∼영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에는 토지보상금 총 2061억원이 소요되지만 정부는 이 가운데 652억원이 부족한 1409억원만을 지원한 상태다.

신보는 상주∼영천 고속도로사업을 시작으로 4개 민자 고속도로사업에 연말까지 총 28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