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우리은행, 수출 中企위한 '수출기업 마스터론'출시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22일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한 '수출기업 마스터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 대상은 최근 1년간 수출실적이 50만불과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BBB- 등급 이상인 업체로 금리는 출시일 현재 신용대출로 신청시 최저 연 3.47%(3개월 코리보 기준)다.

부가서비스로는 일일 외환시장동향 통지서비스와 환율 SMS통지서비스, 수출입통관·관세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공장과 사무실 등 업무용 부동산으로 담보대출 신청시 담보인정비율을 10%p 우대하며, 시설자금대출 신청시에도 5%p∼10%p 한도를 늘려준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도와줄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출기업 마스터론'은 채산성 악화와 환율 급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며 "이와 함께 수입결제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 저금리로 외화대출을 제공하는'외평기금차입 외화대출'과 저금리 대출상품인 '우리 수출진흥금융'연이어 출시하는 등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용상품패키지를 구성해 중소기업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