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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미국 코스트코 프라이즈일렉트로닉스 입점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브랜드 슈피겐이 미국 코스트코, 프라이즈 일렉트로닉스 등 해외 유명 유통업체에 입점했다.

슈피겐은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457개 매장에 입점하고 아이폰6, 갤럭시S5용 케이스와 아이폰5s 케이스 및 강화유리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미국 내 대형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프라이즈 일렉트로닉스 매장 34곳과 뉴욕에 위치한 카메라 및 모바일 기기 전문 매장 'B&H 포토 앤 비디오'에도 입점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폰6용 케이스 등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슈피겐은 지난 2011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온라인 쇼핑 채널 아마존닷컴과 이베이에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주축으로 한 대표적인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이번 미국 내 대형 유통업체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