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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국내 첫 '코코본드' 발행…청약 미달로 마감

JB금융지주가 국내 최초로 발행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의 청약이 미달로 마감했다.

22일 대표주관사인 KB투자증권은 이날 JB금융 코코본드 청약을 마감한 결과, 1527억원 한도의 일반 모집에 55억원 규모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코콘본드는 모두 2000억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이 가운데 473억원 어치는 이날 오전 기관 투자자에게 우선 배정됐다.

이어 이날 오후 3시까지 미매각분에 대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이 진행됐으나 결국 미달에 그쳤다.

한편 '고위험·고수익' 신종증권인 코코본드는 특정사유 발생시 주식으로 변환되거나 상각되는 회사채로 우량 은행이나 금융지주회사가 발행하면서도 기존의 다른 채권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한다.

대신 발행사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경영개선권고를 받으면 원리금이 전액 상각되거나 이자 지급이 중단되는 단점이 있다.

앞서 JB금융의 코코본드 발행 금리는 수요 예측 결과를 반영해 6.40%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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