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외식·교육·서비스·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130여 개 업체,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 한다.

뽕뜨락피자는 이 행사에서 타 브랜드와는 달리 토종 식자재를 활용하고 뽕잎·오디·쌀 등을 주재료로 차별화된 맛을 고수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특허 받은 '뽕잎쌀' 피자를 시식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뛰어난 맛과 제품경쟁력을 보여줄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 회사 명정길 대표는 "올 상반기 가맹점이 350호가 돌파되고 드라마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인지도가 증대되면서 창업박람회에 참가 문의가 많았다"면서 "이번 행사가 뽕뜨락피자 브랜드 혹은 피자창업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브랜드경쟁력을 확인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