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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등 '제13차 세계한상대회 만찬주' 선정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백세주·아이싱·명작 복분자·명작 오미자 등 자사 전통주가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 공식 만찬주와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백세주'는 올해로 출시 22년이 되는 전세계 45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다.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은 국순당이 세계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으며, 열대과일인 자몽과즙을 첨가해 상큼하고 깔끔함을 느낄 수 있는 막걸리로 현재 동남아와 남미지역까지 수출되고 있다.

또 '명작 복분자'와 '명작 오미자' 등 명작 시리즈 제품은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했고,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와 서예가인 원광대 여태명 교수가 협력해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용기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이다.

이번 행사 첫날인 9월 24일 개최되는 개회식과 부산광역시장 주최 만찬에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선보인다. 25일에 개최되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는 아이싱과 명작복분자가 만찬주로 행사장 테이블에 소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의 페회식 및 환송오찬에는 명작 오미자가 행사장에 올라간다.

'제13차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며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모두 45개국에서 총 3000여 명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 고봉환 홍보팀장은 "세계시장에 수출되고 있는 백세주·아이싱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우리나라 재외 경제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상대회의 만찬주와 건배주로 소개해 한상 네크워크를 활용, 전통주의 세계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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