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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태국전 유원상 마운드 이어…김광현 조기 강판에 담은 뜻은?



한국, 태국 상대 몸풀기…김광현·유원상 등판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에이스 김광현이 태국과의 조별리그 첫 게임에서 2이닝만을 채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광현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조별예선 B조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22개의 공을 뿌리며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와 3회초 유원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여섯 타자를 상대하며 진루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은 김광현은 1회초 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막은 뒤 2회에도 삼진 2개를 추가해 삼자범퇴를 이어 갔다.

애초 김광현은 50개 가량의 공을 던질 예정이었으나 류중일 감독은 다른 투수들의 컨디션 점검을 위해 김광현을 조기강판시켰다.

사실 대표팀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경기는 24일 대만과의 조별예선이다. 미리보는 결승전인 이 경기에서 조 1·2위가 갈릴 전망이다. 한국은 대만·홍콩·태국과 B조에 속해 대만을 꺾으면 조 1위가 확실시 된다. B조 1위를 차지하면 일본·중국·파키스탄·몽골로 이뤄진 A조 2위팀과 준결승을 치르게 된다.

대만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힌 류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김광현의 깜짝 등판도 염두에 둘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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