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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5회 콜드게임 요건 갖춰…마지막 이닝 돌입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태국을 맞아 클래스가 다른 경기를 펼치며 콜드 게임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 팀이 5회 15점 이상, 7회 10점 이상의 점수 차로 앞설 경우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5분 현재 인천 문학구장에서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4회말 나성범의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로 15-0을 만들어 5회 콜드게임 필요조건을 갖추게 됐다.

대표팀은 남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면 태국을 5회 콜드게임 승으로 잡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