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 전문기업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최근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경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기존 이비스 브랜드와는 또 다른 브랜드로 아코르가 운영하고 있는 세 개의 이비스 브랜드인 ▲이비스 버젯 ▲이비스 ▲이비스 스타일 중 최상위 브랜드다.

또 올해 말 오픈을 앞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180개의 객실,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쇼핑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아코르 호텔 그룹의 멤버십 혜택 등 글로벌 체인 호텔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외에도 2개의 이비스 호텔을 올해 안에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