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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브라질 군부, 군사독재정권 인권 범죄 처음 인정

브라질 군부가 1964년부터 1985년까지 이어진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인권 범죄가 자행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군부는 지난주 국가진실위원회에 보낸 공식 문건을 통해 이 기간 민주인사들의 사망·실종 사건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연합뉴스는 전했다.

군부가 공식 문건을 통해 군사정권의 인권 범죄를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에서는 1964년 3월 31일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좌파 성향의 주앙 고울라르 대통령이 실각했으며 군사정권은 21년간 지속됐다. 또 이 기간 수천 명의 민주 인사들이 사망·실종되거나 외국으로 추방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