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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中경제 둔화 우려 등에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89센트(0.96%) 하락한 배럴당 91.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35달러(1.37%) 내린 배럴당 97.04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은 중국과 유럽의 경기 부진으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우려 때문이다.

중국의 산업 생산은 지난 8월 연율로 6.9% 성장에 그쳐 그 전달의 9%에서 급락했다.

이와 관련해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장은 지난 21일 호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동에서 "중국 경제가 하강 압박을 받고 있지만 하나의 지표 변화 때문에 정책 기조가 심각하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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