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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이킴, '별이 빛나는 밤에' 임시 DJ 변신…1년 만에 라디오 복귀

가수 로이킴. /CJ E&M



가수 로이킴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 동안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진행을 맡는다.

로이킴은 2주 동안 휴가로 자리를 비운 '별밤지기' 윤하를 대신해 이번 주 허경환에 이어 다음 주 '별밤'을 이끌게 됐다. 이는 지난해 MBC FM4U '로이킴·정준영의 친한 친구' 이후 약 1년 만에 라디오 복귀다.

로이킴은 "라디오 DJ는 늘 하고 싶은 일이다. '별밤'의 임시 DJ를 맡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쌀한 가을밤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다음 달 초 정규 2집 출시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서울·대구·대전·부산·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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