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The-K호텔서울,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 천명

컨벤션센터 개관 1주년 맞아 운영 계획과 비전 제시

/The-K호텔서울 제공



지난 8월 특1급 호텔로 승격한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을 천명했다.

호텔은 23일 컨벤션센터 오픈 1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ICE(Meeting·Incentives·Convention·Exhibition)산업을 이끌 컨벤션센터 운영 계획과 비전 등을 제시했다.

그동안 The-K호텔서울로 브랜드 명칭을 교체하고 지난해 9월 컨벤션센터를 개관하는 등 다각적인 변화를 시도한 호텔은 앞으로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MICE산업를 이끌 컨벤션센터에서는 2015년까지 380건의 행사와 19만4000명의 이용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호텔은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및 프로그램 유치·전개 ▲타깃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 ▲긴밀한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 내 문화 인프라 구축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전개할 방침이다.

강병직 The-K호텔서울 사장은 "특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MICE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겠다. 또 이를 통해 호텔을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