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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대리기사 폭행' 세월호 유가족 4명 25일 대질 조사



대리기사와 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4명이 25일 경찰에 재출석해 대질 조사를 받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형기 전 세월호 가족대책위 수석부위원장 등 유가족 4명을 25일 오후 1시 추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추가 소환 대상자는 김 전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병권 전 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이용기 전 장례지원분과 간사 등이다.

경찰은 김 전 위원장을 제외한 3명이 혐의를 일부, 또는 전면 부인하고 있어 신고자 및 목격자 3명과 대질 조사를 벌이는 한편 그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김 전 수석부위원장은 싸움에 연루된 행인 4명 중 특정인 1명에게 맞아 넘어져 이가 부러졌다면서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어 이 부분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이들 유가족은 17일 0시 40분께 영등포구 여의도 거리에서 대리기사, 행인 2명과 시비가 붙어 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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