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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건물 신축 고객 위한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 시행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건물을 신축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공사대금관리와 건축 공정관리가 가능한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는 은행의 에스크로와 펌뱅킹 시스템을 이용해 공사대금을 하도급업체에 직접 지급하는 것으로 건축기간 중 공사대금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공정관리업체인 하우빌드와의 제휴를 통해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건축주가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공사진행 과정을 관리하는 공정관리시스템은 온라인으로 제공돼 지역이나 공사금액에 관계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건물 신축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똑똑한 건축주 만드는 우리빌드' 강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명동 카톨릭회관 신관내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강좌는 건축도면 보는 법, 설계자·시공사 선정 노하우, 안전한 계약서 작성 포인트 등 건축주를 위한 기본 상식과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를 소개하며 고객자문센터를 통해 사전 참가예약 접수를 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공사대금 안전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추가 부담 없이 시스템 활용이 가능해 중소규모 현장의 건축주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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