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인천공항철도, 아시안게임 장외 신기록 2관왕

/코레일공항철도 제공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막된 지난 19일 인천공항철도 이용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아시안게임 장외 신기록이 잇따라 수립됐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이날 검암역 인근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이 열리고 청라역 인근 인천항에서는 아이안게임 부대행사인 '케이팝 인 아시아(K-POP IN ASIA)' 행사가 개최되면서 이용객이 급증해 공항철도 전체 이용객(승차객 기준)이 개통 후 하루 최대 이용객을 경신한 22만55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수립된 최대 이용객 20만8289명을 무려 1만7248명이나 초과한 수치다.

또 개막식 다음날인 20일에도 아시안게임 부대행사인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개막되는 등 행사가 이어져 공항철도 전체 이용객이 19만3353명으로 집계돼 개통 이후 가장 많은 주말 이용객을 기록했다.

공항철도는 노선 주변에 주경기장 등 경기장이 많고 이에 따른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돼 공항철도가 아시안게임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을 수요 증대로 연결시키고자 아시안게임 정보와 노선 주변 명소를 소개하는 아시안게임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검암역에서는 경기장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국화축제와 케이팝 인 아시아 행사장까지도 연계버스가 마련돼 있어 아시안게임 동안 다양한 장외 신기록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아시안게임 기간 중 경기장과 부대행사로 가는 다양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