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새 앨범에 가수 주(JOO)가 참여했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의 미니 5집 '무브'에 수록된 '넌 나의 천사'에 멤버 정일훈의 친누나인 가수 주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일훈의 자작곡 '넌 나의 천사'는 일상의 사소함까지 사랑하겠다고 다짐하는 순수하고 진심어린 사랑의 메시지를 노래한 미디움템포 힙합 곡이다. 주는 처음으로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하게 된 동생 정일훈을 위해 응원을 담아 '넌 나의 천사' 피처링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오는 29일 컴백하는 비투비는 다음달 31일, 11월 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