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올림푸스, 서울시와 희망온돌사업 지원협약 체결

올림푸스한국은 서울시 및 서울복지재단과 23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희망온돌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올림푸스한국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오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우리집 울타리 넓히기'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카메라를 후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진 촬영을 통해 지적·발달장애 청소년을 둔 가족들의 유대감과 가족 기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시범사업이다.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카메라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 참여자 중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가족에게 기증된다.

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나 사회복지시설의 행사 지원을 위해 삼성동 올림푸스홀을 서울시복지재단에 6차례 무료 대관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홀 자체 기획공연에는 문화소외계층을 무료 초청하기로 했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의 입장에서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