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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믹테크놀러지, 블루투스 스피커 'DOSS DS-155' 출시…휴대성 디자인 강점

/소믹테크놀러지 제공



디지털기기 전문업체 소믹테크놀러지(대표 강동수)는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 브랜드 DOSS의 'DS-1511'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휴대가 용이한 목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야외 활동에 사용하기 좋다. 편의성과 멋스러움을 강조해 피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2.1+EDR을 사용해 10m 이내의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 Micro SD 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32GB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곡을 메모리카드에 넣어 MP3 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은 볼륨을 75% 정도로 했을 때 최대 3시간까지이다.

색상은 민트·스카이블루·오렌지·핑크·퍼플 5가지이며 가격은 1만8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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