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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박효신, 마마스건 내한 공연 단독 게스트…국경 넘어선 '우정'

박효신(위), 마마스건(아래). /예스컴ENT



가수 박효신이 오는 26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영국 출신 5인조 밴드 마마스건 내한 공연에 단독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효신은 새 앨범 준비와 뮤지컬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마마스건의 내한 소식에 기꺼이 게스트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효신이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배경엔 마마스건 리더 앤디 플렛츠와의 우정이 있었다.

한국 가수 존박의 '폴링'을 작곡하는 등 국내 뮤지션과 협업을 해 온 앤디 플렛츠는 박효신과 수년간 음악적 교류를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엔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마스건은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세션 연주자·프로듀서·작곡가·음대 교수가 모인 팀이다. 2009년 소울·펑크를 기반으로 한 재즈·팝·록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첫 번째 음반 '루츠 투 리치스'로 데뷔했다. 2011년엔 2집 '더 라이프 앤드 소울'을 발표, 애시드재즈와 레트로소울 장르의 최종 진화형 밴드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마마스건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정규 3집 '칩 호텔'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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