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포스코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24일 마감된다.

신한은행은 청년채용 일반직 200명,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30명, 장애인·보훈 특별채용 30명 등 총 260명 규모로 뽑을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자격요건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이거나 기 졸업자라면 연령과 학력, 전공에 따른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이후 신한은행은 서류전형과 1차면접, 채용검진, 2차면접/인·적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한편 포스코 신입사원 접수도 이날 오후 8시 마감된다.

포스코는 금속·재료, 기계 등 기술계와 마케팅, 구매 등 사무계로 나눠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 대상은 기졸업 및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로 모집분야 해당 전공자이며 토익스피킹, OPIc 등 영어말하기 성적이 필요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말 발표하며 2차 면접을 거쳐 최종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