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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소시에테 제네랄, 홍콩·싱가포르에 고위급 임원 임명…아·태 DCM 역량 강화

앤디 리우(Andy Liu·사진 왼쪽) 중국 채권자본시장(DCM) 대표와 라지 말호트라(Raj Malhotra·사진 오른쪽)/소시에테 제네랄 제공



프랑스계 글로벌 금융그룹인 소시에테 제네랄(SG CIB)은 24일 홍콩과 싱가포르에 고위급 임원을 임명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채권자본시장(DCM)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앤디 리우(Andy Liu·사진 왼쪽) 중국 채권자본시장(DCM) 대표와 라지 말호트라(Raj Malhotra·사진 오른쪽) 동남아·인도 채권자본시장(DCM) 대표가 홍콩과 싱가포르에 각각 임명됐다.

ICBC 인터내셔널에서 홍콩 채권자본시장 대표로 활동한 앤디 리우 대표는 홍콩을 기반으로 중국 DCM업무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노무라에서 동남아시아 채권자본시장 대표로 활동한 라지 말호트라 대표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은행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투자자에 대한 접근권을 활용해 동남아시아와 인도에서 SG CIB의 모든 DCM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G CIB는 홍콩의 DCM 팀과 더불어 지난해 8월 한국에도 새로 DCM 팀을 구축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권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해왔다.

SG CIB 관계자는 "채권자본시장 부문 기반 확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은행의 신용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행보에 중요한 단계이자, 역내 채권자본시장 성장에 대한 은행의 낙관적 견해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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