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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제윤 "창조금융 현장 확산 역량 집중할 것"…기술금융·모험자본 실제 집행 현황 점검

지난달 27일 기술금융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제공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창조금융 실천 노력이 현장에 신속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수원 광교 테크노 밸리를 방문해 기술금융과 모험자본의 실제 집행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우일렉트로닉스와 아스타 등 성장사다리펀드 투자기업으로 테크노 밸리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방문해 기술 금융 관련 애로사항과 투자금융의 생생한 현황에 대해 들었다.

현장 방문 이후에는 기술기업 중심의 중소·벤처기업, 벤처캐피탈과 은행 등 기술금융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모험자본 공급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금융의 현장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 위원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들이 보수적 금융관행에서 벗어나 달라"며 "기술금융 확산과 모험자본 공급, 금융권의 보수적 관행 개선 관련 실천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현장에 신속하게 확산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신 위원장은 연말까지 매주 현장을 방문해 창조금융이 현장에서 신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직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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