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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은행협회 "8월 주택담보대출 금리 3.57%…일부 은행 금리변동은 영업정책 차이"

은행협회 제공





국내은행의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 평균대출금리가 지난달 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국내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운용 현황'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국내은행의 가계 대출금리 비교공시를 분석한 것으로 이 기간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3.57%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신한·우리·국민·SC은행 등 13개 은행의 대출금리가 하락했으나, 하나·외환·농협·기업 등 4개은행의 대출금리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가산금리는 전월 대비 평균 0.09%p 하락했다. 단 기업·농협·외환·제주 등 4개은행의 가산금리는 상승했다.

은행협회 관계자는 "은행의 대출금리 산정은 대출금리 모범규준에 따라 은행 스스로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있다"며 "다만 전체적인 추세와 다른 일부 은행의 금리 변동은 각 은행의 영업정책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8월중 일부은행의 대출금리와 가산금리가 상승한 것은 고정금리 대출 확대를 위해 일시적으로 금리감면 폭을 확대한 후 최근 정상화 한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의 가산금리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하락한 이후 7월 0.10%포인트 상승했다가 8월 다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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