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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열정락서 "이기적 이타주의자 되세요"

리더십·조직문화 전문가인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박사(연구전문위원)가 1400여명의 사회복지사를 감동시켰다.

류 박사는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셔 열린 삼성그룹의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사회복지사편'에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강연했다.

그는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 사회복지사들이 "직업 특성상 육체적·정신적으로 탈진하기 쉽다. 베푸는 삶을 살면서 자신을 관리할 줄 아는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은 챙기지 않고 베풀기만 하면 에너지가 소진된다는 얘기다.

아울러 이기적 이타주의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짐을 혼자 다 지지 마라 ▲작은 보람을 찾아 자주 즐겨라 ▲착하기만 한 사람이 되지 마라 ▲상대를 칭찬하고 배려하면서 나의 '감정은행계좌'를 플러스로 만들라 ▲어제와 다른 방식으로 일하라 등 5가지를 제안했다.

류 박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위대한 사람들이 사회복지사"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