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유엔 무대서 강행군…링거로 컨디션 조절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 국빈 방문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참석 등 지난 20일부터 강행군을 이어오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수액 주사(링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 밤 체력 소진을 우려한 수행 의료진의 권고로 받아들여 이런 조치를 취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국내에서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유엔 다자협의의 성공을 위해 미리 준비와 공부를 많이 했다"며 "캐나다에 도착한 이후 어제까지 FTA 체결과 에너지 기술 협력, 유엔 다자회의, 그리고 3차례 양자회담을 위해 하루 2~3시간씩 쪽잠만 자는 등 강행군을 계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행원들이 일정을 따라 잡기에도 힘에 부칠 정도였다"며 매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냈음을 설명했다.

또 박 대통령의 유엔 관련 일정이 촘촘하게 짜인 이유에 대해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최대 다자 국제회의의 속성상 전 세계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드문 기회인 만큼 주요 국제 문제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내용의 협의를 하고 한 해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다양하고 분주하게 행사를 소화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