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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IS 해체, 국제사회 동참해야" 격퇴의지 천명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연계조직이 프랑스인 인질 참수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IS 격퇴의지를 천명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를 '죽음의 네트워크'(network of death)로 규정하면서 격퇴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미국 주도의 IS 격퇴작전에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미국은 광범위한 국제연합전선과 더불어 이 죽음의 네트워크를 반드시 해체할 것"이라면서 "이미 전 세계 40여 개국이 동참의사를 밝혔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더 많은 국제사회가 우리의 이런 IS 격퇴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은 혼자 싸우지도 않고 지상군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의 '지상군 파병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IS의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IS에 대한 군사행동을 멈추라며 최근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을 참수했다면서 영상을 공개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범에 굴복할 수 없다며 IS에 대한 공습을 지속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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