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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완구 "의원이 국회에 들어오지 않는 이 나라, 정상 맞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야당의 의사일정 참여 거부로 정기국회 공전이 4주째 계속되는 것에 대해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오지 않는 이 나라가 과연 온전한 나라인가, 정상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지구상에 국회의원들에게 국회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하는 그런 국회가 있겠느냐. 국회에 참석해달라고 호소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느냐"라며 "법안 처리와 국감이 안 되고 예산 심의가 부실해지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이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처리 예정인 90여 건의 안건 중 절반 정도가 야당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결단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의당의 본회의 동참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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