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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9년째 장애인 도예공모전 후원…김나경 '꿈꾸는 마을' 대상

김나경의 '꿈꾸는 마을'



한화케미칼이 후원하는 제9회 전국장애인 도예공모전에서 자폐성장애를 겪고 있는 김나경(17) 양의 '꿈꾸는 마을'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꿈꾸는 마을'은 집을 주제로 동물들을 키우며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꿈을 가진 작가의 소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심사위원장인 이인진 홍익대 도예유리과 교수는 "어린 시절 향수를 자아내며 각박해진 우리 사회에 울림을 주는 부분이 심사위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고 평가했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는 "도예활동은 삶을 아름답게 만들 뿐 아니라 장애인들이 희망을 갖고 일어서려는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며 공모전의 의미를 부여했다.

대상 외에도 은상, 동상 등 총 24개의 작품이 수상을 했다. 한화케미칼은 9년째 전국 장애인 도예공모전을 후원하고 있다. 수상작품은 서울 장교동 중구문화원(한화빌딩 내)에서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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