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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이수역서 60대 여성 스크린도어 끼여 사망…사고 처리후 열차 운행 재개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방향 이수역(총신대입구역) 상행선에서 인사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9시52분께 서울 총신대입구역에서 A씨(60·여)씨가 서울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전동열차와 승강장 사이 스크린도어에 끼여 숨졌다.

이 사고로 당고개 방향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분 가량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 사고처리 작업은 완료됐고, 오전 10시27분부터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