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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부적합 철강재 심각성 알리자"…철강협회 산업전서 대대적 홍보



한국철강협회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부적합 철강재에 대한 심각성과 위변조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철강업계는 최근 중국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재 수입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특히 부적합 철강재의 범람으로 국민의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철강협회는 이번 산업전에서 대형 부스 18개를 마련해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부적합 스테인리스 제품 신고 센터, 품질검사 위변조 방지여부를 확인하는 큐리얼(QReal) 시스템 홍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어플을 다운받아 가짜 품질검사 증명서를 찾는 이벤트, 부적합 철강재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