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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윤일병 유가족, 사건 수사책임자 등 5인 고소

16일 오전 재판 관할 이전 등 문제로 중단된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재판이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재개돼 가해 장병들이 법정에 앉아 있다. /경기신문 제공



군인권센터와 군 가혹행위로 사망한 윤일병 유가족이 25일 국방부 검찰단에 사건 수사책임자들을 고소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군 검찰부의 공소장 변경은 수사가 잘못된 것을 시인한 것"이라며 "수사 책임자들에 대한 직무 감찰이 이뤄지지 않아 유가족이 고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윤 일병의 큰 누나는 "28사단 헌병수사관, 헌병대장, 검찰관, 본부중대 의무지원관 유모 하사, 국방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 등 5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다"며 엄정한 수사와 합당한 처벌을 촉구했다.

'윤 일병 사망 사건' 가해 병사들에 대한 다음 재판은 26일 오후 1시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