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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 세계신기록 수립…27일 대만과 결승

25일 오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 8강전 경기에서 석지현(왼쪽)과 김윤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은 25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 최보민(청주시청)·석지현(현대모비스)·김윤희(하이트진로)가 나서 라오스를 238-215로 꺾었다. 이날 기록한 238점은 컴파운드 세계최강 미국이 2011년 8월에 작성한 세계기록 236점을 2점 늘린 신기록이다. 총 24발 가운데 9점 2발을 제외한 22발이 골드에 꽂혔다.

최용희·민리홍(이상 현대제철)·양영호(중원대)로 구성된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도 세계기록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238-231로 완파했다. 이 부문의 세계기록은 미국이 2011년 7월에 작성한 239점으로 한국의 8강전 기록보다 겨우 1점이 높다.

한편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 개인·단체 본선 토너먼트는 점수합산제여서 이변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라는 기대가 부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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