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서울보증, 베트남 산업은행과 MOU 체결…본격 영업 돌입

(왼쪽부터)임형택 SGI서울보증 국제부문 담당, 채광석 전무, 김병기 사장, 김영록 노조위원장, 김상택 상무, 조창현 베트남 지점장이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판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은 25일 베트남 산업은행(BIDV)본사에서 BIDV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IDV는 1957년에 설립된 베트남 최대 국영은행으로 베트남 내 118개의 지점망을 보유하고 개인금융과 법인금융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서울보증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보증 시장에 대한 정보 교환, 공동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 베트남 금융시장 관련 세미나 개최 등 베트남 경제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보증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현지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이행보증 상품판매와 신원보증보험, 생활안정자금대출보증 등 현지에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5년동안 17조원 이상의 보증을 공급하고, 2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 첫 지점인 베트남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 지점은 다음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베트남 하노이지점 개점은 본격적으로 글로벌 영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당사에게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