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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다양하게 즐기는 '영양만점 과일요리'

(왼쪽부터) 돌 코리아 '요나나스', 리큅 '식품건조기', 필립스 '미니 주서기'



과일에는 우리 몸에 좋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육류 섭취는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반면 야채와 과일 섭취는 줄어들고 있다. 바쁜 일상에 쫓겨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렵다면 돌 코리아가 제안하는 간편하고 다양한 과일 섭취법을 주목해보자.

돌(Dole) 코리아에서 출시해 홈쇼핑 판매 등을 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홈가전 '요나나스(Yonanas)'는 얼린 과일만 넣으면 바로 과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천연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파인애플이·망고·블루베리·딸기 등 다른 과일을 함께 넣어 만들거나, 아몬드·초콜릿 등 다양한 추가 재료를 넣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과일을 말려두면 보관하기 좋고 언제 어디서든 먹기 편한 간식이 된다. 말린 과일은 생과일보다 칼륨·미네랄·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더 달게 된다. 말린 과일은 디저트에 섞어 먹거나 뜨거운 물을 넣어 향긋한 과일 차로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과일을 쉽고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건강 과일 주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높다. 착즙 주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물을 넣지 않고 100% 과일 즙으로 즐길 수 있는 주서기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필립스 전자에서 출시한 미니 주서기는 착즙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1분 안에 기기 세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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