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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배우 박일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로 대학로에 컴백

'죽여주는 이야기'의 배우 박일곤.



가수 겸 배우 박일곤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대학로에 컴백했다.

박일곤은 2006년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슈샤인보이' '두드림러브' 등 다수 작품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가수로 일본에도 진출했한 그는 일본에서 꾸준히 단독 콘서트를 열고 수많은 팬층을 확보한 뒤 다시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올해 초에는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2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뮤지컬이 아닌 연극으로 돌아온 박일곤은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인기연극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로 무대에 올랐다. 대학로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평균 관객 수 평일 800명, 주말 2000명을 기록하고 있는 연극이다.

이 작품에서 박일곤은 '안락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6월에 첫 공연을 시작했지만 합류 두 달 만에 100회를 넘기는 공연 횟수를 소화하며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그가 출연하는 공연만 40~50번을 보는 관객들도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일곤은 '죽여주는 이야기'와 함께 다음 앨범 발매와 일본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연극, 뮤지컬 등을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 매력적인 작품이 있다면 활동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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