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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썰전' 이철희의 쓴소리 "새정치연합 갈등 이순신장군 와도 해결 안 돼"

JTBC '썰전' 이철희, 김구라, 강용석.



JTBC의 '썰전' 82회에서는 박영선 원내대표를 둘러싸고 '탈당 논란'까지 빚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부 갈등에 대해 다룬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얼마 전 당내 '비대위원장'에 외부인사인 이상돈 교수를 영입하려다 당내 반발을 불렀고 결국 박영선 원내대표 스스로 '탈당'까지 거론해 내부 갈등이 극에 달하다 사흘 만에 공식사과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이철희는 "박영선 원내대표의 책임도 있지만 '권력다툼' 등의 당내 구조적인 책임이 크다"며 "이런 새정치연합 내 갈등은 DJ가 돌아와도 이순신 장군이 와도 해결 안 될 거란 말이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와 함께 출연진들은 최근 SNS를 통해 퍼진 '잠재적 대권주자 22인에 대한 한줄평'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