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금융

[국제유가] 공급 과잉·수요 둔화 우려에 혼조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24달러(1.35%) 하락한 배럴당 92.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센트(0.03%) 오른 배럴당 96.9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럽과 중국의 경기 부진 등으로 전 세계적인 원유 공급량이 수요량을 넘어선다는 그간의 분석이 여전히 힘을 발휘한 것이 하락세의 요인이다.

'시리아 사태'에도 중동 지역의 원유생산량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오는 11월 감산 가능성과 관련, 회원국 내부에서 부정적 의견이 나오는 것도 하락세에 일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